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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개의 달
Another Step To the Moon
쿨럭 뮤직(Coolluck Music)
㈜디지탈레코드
2018.03.29
01. 복수
02. 작은방
03. We Want No More Fool
04. 왜?
05. Flyin' Rock and Roll
06. Be In Love
07. 공감 2018 (Bonus Track, CD Only)


여섯개의 달

- Another Step To the Moon -




■ 여섯개의 달 1st. EP ‘Another Step To the Moon’


2006년 정규앨범을 발매한, 당시 인디음악씬에선 드물게 Classic Rock Sound를 추구하며 활동하던

The Mu:n(더문)이라는 밴드가 있었다. 2007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Rock 앨범, Rock 싱글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던 밴드 더문은 2012년에 접어들며 여러 사정으로 인해 활동을 마감하게 된다.

이후, 밴드 더문의 리더였던 정문식이 자신의 솔로 활동을 위한 프로젝트 밴드로 ‘여섯개의 달’을 조직하고

간간히 클럽 공연 등을 이어가며 활동을 시작했다. 2013년, 정문식과 인연이 닿아있던 연주자들로

멤버가 고정되며 그들은 밴드로서의 면모를 서서히 갖추게 된다. 밴드로서의 기초를 닦은 2013년을 지나,

2014년 3월 첫 단독공연을 열고, 2014, 2015년 ‘잔다리페스타’, 2014년 EBS 스페이스 공감 축소 반대

릴레이 공연 ‘공감하고 싶어요’, 2014년 신촌 연세로에서의 ‘페스티벌3’ 등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려내기 시작한다. 또한, 2015년 뮤지션유니온의 세월호 추모앨범 ‘그 봄을 아직 기다립니다’에

‘Left In The Deep’이란 곡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러한 그들의 공연 활동은 자연스레 앨범 작업으로 이어졌고, 지난한 과정과 시간들을 지나 2018년 봄

첫 번째 EP를 발매하기에 이르렀다. 이번 EP는 정문식의 솔로프로젝트로 시작해서 밴드사운드로 진화하는

과정을 담았다고 할 수 있으며, 수록곡 또한 여러 가지 색깔이 어우러진 무지개처럼 다양한 사운드를 담고 있다.

각자 다른 밴드와 영역에서 활동하면서도 서로의 음악적 역량과 인연을 엮어 ‘여섯개의 달’을 띄운

이들의 EP에 수록된 음악들은 향후 계속될 그들의 음악적 항해에 대한 기대를 더 높게 만든다.

서로 다른 세계가 만나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내는 음악적 화학작용, 그것이 ‘여섯개의 달’의 매력이 아닐까?


■ 수록곡 소개

1. 복수
강렬한 리프로 시작하는 블루스 록 넘버.
멤버들 모두가 공통적으로 영향을 받았다 할 수 있는 블루스를 기반으로 해서 만들어진 곡.
가사는 부조리함으로 인해 일자리도, 자식도 잃는 세상에서 가만히 있지만은 않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 작은방
여섯개의 달을 시작하며 가장 처음 만든 발라드. 작은방에서 살고 있고, 작은방에서 꿈을 꾸고,
작은 창을 통해 작은 하늘을 보는 우리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

3. We Want No More Fool
직선적인 리듬과 화성으로 묵직한 리듬감이 특징인 곡.
더 이상 우리를 어설프게 지배하는 바보 같은 존재들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미의 제목에서 파악되는 것처럼
세상을 이끌어간다며 오히려 세상을 망치고 있는 그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4. 왜?
왜 타인이 만들어놓은 틀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가. 왜 우리는 스스로 우리의 세상을 만들어내지 못하는가.
언제까지 우리는 가진 자들이 길들인 대로 살 것인가. 강력한 유니즌 리프플레이로 시작해서
후반부의 기타 솔로까지 이어지는 장대한 스케일의 정통 록 넘버.

5. Flyin’ Rock and Roll
록큰롤은 자유, 오늘밤만큼은 우릴 묶어놓은 모든 것들을 넘어서 록큰롤과 함께 날아올라 보자.
공연 때마다 뜨겁고 흥겨운 반응을 일으키는 곡으로 라이브에서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곡.

6. Be In Love
아무리 많은 것을 가졌어도, 아무리 높은 곳을 오를 수 있어도, 아무리 정의롭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다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인간의 삶. 사랑 안에서 우린 진정으로 즐겁고, 아름다울 수 있다. 사랑을 하자.

7. 공감 2018(Bonus Track, CD Only)
밴드 더문 시절이었던 2009년경에 만들어 꾸준히 공연 무대에 올렸던 곡으로, 여섯개의 달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해서 수록. 모든 관계는 서로 공감하고 교감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닐까.
팝적인 멜로디와 Funky한 그루브로 낭만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 CD에만 수록되어 있다.



-Credit-

Vocal, Acoustic Guitar : 정문식
Electric Guitar : 강우석, 박준형
Keyboards : 박은혜 (Track 1,2,6,7)
Bass : 김서현
Drums : 박중인

Produced by 정문식 with 여섯개의 달

Recording Studio : SJA Studio, Musician Union House Studio, M.O.L. Studio
Recording Engineer : 김병욱(SJA Studio), 오혜석, 이민재(M.O.L. Studio)
Mixing Engineer : 조상현(M.O.L. Studio)
Mastering Engineer : 강승희(소닉 코리아)
Cover Art & Design : 스튜디오 아트스트

Thanks To
우리의 모든 가족, 친구, 동료, 선후배, Fan들께 감사를 전하며, 이 앨범을 만들기 위해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앨범을 듣고 있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