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정규 앨범 < Home |
|
|
|
 |
홍순관 |
 |
저기 오는 바람 |
 |
포크 |
 |
㈜숨엔터테인먼트 |
 |
㈜디지탈레코드 |
 |
2016.04.12 |
|
|
|
 |
| 01. 계절이 우릴 아름답게 하기를 | | 02. 평화는 아침에 피어난 꽃처럼 오리니 | | 03. 내가 드린 기도로 아침이 오진 않는다 | | 04. 물 한 그릇을 주시기 위해 | | 05. 바람아 불어라 이 문명을 데리고 | | 06. 우분투(UBUNTU) | | 07. 저기 오는 바람 평화 | | 08. 내내 | | 09. 나무 | | 10. 큰 나무만으론 산을 이룰 수 없네 | | 11. 거룩한 춤 | | 12. 시간은 나무처럼 느렸으면 좋겠어 | | 13. 주머니봄 | | 14. We shall overcome |
|
|
|
 |
홍순관
- 저기 오는 바람 -
아티스트 소개
홍순관
대학에서 미술(조소)을 전공했다. 무대미술가, 뮤지컬배우, 기획자, 연출가, 방송진행자, 가수 등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을 해왔다.
한국을 비롯 세계를 돌며 생명•평화•통일•환경을 주제로 지구촌이 맞닥뜨린 다양하고 예민한 문제들을
독특하고 따뜻한 시각으로 풀어내며 공연해오고 있다.
노래의 역사성, 현장성을 전제로 예술성을 놓치지 않고 무대를 만든다.
1995년에 시작한 정신대할머니돕기공연 [대지의 눈물]
10년을 지나, 2005년부터 진행한 평화박물관건립모금공연 (춤추는 평화)로
같은 해 뉴욕 링컨센터(ALICE TULLY HALL)l에서 한국가수로는 처음으로 단독무대를 가졌다.
80년대부터 현재까지 미국, 일본, 오스트리아, 독일, 호주, 중국, 캐나다, 인도, 홍콩, 필리핀 등 열악한 현장에서부터
국립극장, 호암아트홀, 세종문화회관, 여의도KBS홀, 예술의 전당, Arko예술대극장 등에서
단독 혹은 (시립, 국립)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풍부한 경험을 가진 가수이다.
상업가요를 뒤로하고 어린이들과 역사와 미래를 품고 공연해 온 고집스런 아티스트이다.
그 동안 10장의 음반과 4권의 책을 출간했다.
최근 신간 [나는 내 숨을 쉰다]을 냈고, 2016년 봄에 정규음반 [저기 오는 바람]과 동요음반 (엄마나라이야기)가 출반되었다.
현재,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홍보대사와 평화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 이사로도 일하고 있다.
www.hongsoongwan.com http://cafe.daum.net/sghong
음반리뷰
2016년 '망가진 문명'의 시대,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던지는
홍순관의 '평화'메시지
정규음반 '저기 오는 바람’
동요음반 '엄마나라 이야기'
1995년부터 정신대공연 10년, 2005년부터 현재까지 평화박물관 건립을 위한 모금공연을 벌여온 홍순관.
그가 7년간의 준비와 7개월간의 녹음을 마무리하고,
정규음반 ‘저기 오는 바람(Das herauskommende Wind)’과 동요음반 ‘엄마나라 이야기(Tales of Mother Land)’를 함께 출반한다.
대부분의 곡은 홍순관이 직접 작사•작곡했으며,
퓨전국악그룹 '그림'의 멤버였으며 지금은 고인이 된 작곡가 신현정의 작품과 전체 프로듀스를 맡은
'김광석 다시 부르기'공연의 음악감독 권오준의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24bit/96khz 고음질 음원으로도 서비스 될 이번 음반에는,
프로듀서를 맡은 피아니스트 권오준, 초절정 대세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
호, 떠오르는 신예 기타리스트 유웅렬,
실력파 플루티스트 전영은, '바이날로그'와 '루나힐'의 전천후 베이시스트 이상진, '꽃다지' 출신의 관록파 기타리스트 조성우,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타악주자 서수복 등이 참여하여 격조 있는 어쿠스틱 사운드를 만들어 내었다.
총 14곡이 실린 정규음반 ‘저기 오는 바람’은, '계절'과 '지구의 숨'을 테마로 우리의 ‘문명’을 이야기한다.
기타와 피아노의 미니멀한 연주가 돋보이는 정통포크곡 '평화는 아침에 피어난 꽃처럼 오리니",
장중한 합창과 함께 종교의 역할과 의미를 묻는 "내가 드린 기도로 아침은 오지 않는다",
더불어 함께 만드는 평화를 제안하는 대곡 "큰 나무만으론 산을 이룰 수 없네",
화려한 트럼펫 솔로와 단촐한 우크렐레의 조화로운 어울림을 바탕으로 거침 없는 문명을 넘어설 것을 제안하는
레게넘버 "바람아 불어라 이 문명을 데리고",
첼로의 유려한 간주가 인상적인 라틴 발라드곡 "물 한 그릇을 주시기 위해",
피아노의 반복되는 리프와 프렛리스 베이스의 여유로움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시간은 나무처럼 느렸으면 좋겠어"
등이 실렸으며,
베트남과 오키나와를 방문하여 받은 깊은 아픔과 빚 진 마음으로 부르는 피트 시거의 명곡 "We shall overcome"이
보너스 트랙으로 추가되었다.
홍순관은 앞으로 3년간 지구촌 곳곳의 한인사회 한글학교를 도는 '노랫길'을 계획하고 있다.
홍순관의 인생과 철학이 녹아있는 앨범.
어른들에겐 '다른길'에 대한 조심스런 제안이,
아이들에겐 '함께하는 평화로운 지구촌'과 만날 마중물이 될 것이다.
"저기 오는 바람" Staff
Executive Producer 홍순관
Producer & All Arrange 권오준
Lyric 홍순관, 윤동주(나무)
Composition 홍순관, 권오준(내가 드린 기도로 아침이 오진 않는다, 바람아 불어라 이 문명을 데리고),
신현정(저기 오는 바람 평화, 큰 나무만으론 산을 이룰 수 없네)
Piano & Keyboard 권오준
Guitar 조성우, 유웅렬
Bass 이상진
Cello 민영애
Piri & Accordion 권병호
Trumpet Konstantin Drobitko
Percussion 서수복
어린이 Chorus 지안 현진 수안
Chorus
박미리, 임재옥, 임재실, 정인출, 윤정현, 유수훈, 박현진, 안윤경, 김두현, 박혜정, 이승현, 정윤서
Recording, Mixing Studio E-UM SOUND 이정면
Mastering Engineer SONORITY MASTERING 이재수
|
|
 |
|
|
 |
|
|
|
|
|
|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