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정규 앨범 < Home |
|
|
|
 |
김재학 (JAEHAK KIM) |
 |
SERENADE POUR DJANGO |
 |
클래식 |
 |
Uniquepiece Records |
 |
㈜디지탈레코드 |
 |
2016.02.17 |
|
|
|
 |
| 01. Introduction et Serenade Pour Django | | 02. Baden Jazz Suite – I | | 03. Baden Jazz Suite – II | | 04. Baden Jazz Suite – III | | 05. Um Amor de Valsa | | 06. Preludio de Adios | | 07. Verde Alma | | 08. Love Waltz | | 09. Julia Florida | | 10. La grima | | 11. Adelita | | 12. Mazurka | | 13. Waltz | | 14. Cavatina | | 15. Love Affair |
|
|
|
 |
여섯 줄의 작은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깊은 독백
젊은 나이에 화상으로 두 손가락의 감각을 잃고도 독특한 기교로 미국에까지 널리 알려졌던 집시계 프랑스 기타리스트 쟝고 라인하르트.
그를 기리기 위해 작곡된 ‘쟝고를 위한 세레나데’라는 아름다운 독주곡으로 시작하는 동명의 이 음반은
이렇듯 편안하고도 아름다운 독주 기타곡들로 이어진다.
한 때의 사랑과 눈물, 사랑의 왈츠에서부터 이별의 전주곡까지•••
제목만으로도 우리네 삶과 우리를 스쳐갔던 수 많은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 음악들은 타레가와 망고레, 푸홀과 소르•••
기타 거장들의 손 끝을 거쳐 이렇게 다시 모였다.
“욕심 많은 세상살이를 하면서, 이 음악들이 한 사람의 마음이라도 편하고 즐겁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연주자의 말처럼 여섯 줄의 작은 오케스트라, 기타 한 대가 풀어내는 이 음악들은 우리를 편안하게 하고 또 즐겁게 하는데 결코 모자람이 없다.
미국 유학에서 귀국 후,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서울기타트리오, 서울기타콰르텟 활동을 통해
기타연주의 넓은 스펙트럼을 펼쳐내고 있는 기타리스트 김재학.
이 음반은 ‘그냥 좋아서 시작한 기타 연주가 어느덧 30년이 넘는 시간을 지낸’ 한 기타리스트의 조용하고도 편안한 독백이다.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재학 JAEHAK KIM
음악교사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음악을 시작하게 된 김재학은 김금헌의 지도로 기타에 입문하였다.
평택대학교 재학 시절 문풍인의 지도로 기타 합주단을 지휘하며 전국 순회 연주회 등 수많은 연주 경험을 쌓았다.
1995년 미국 피바디 음악대학 대학원을 장학생으로 입학하여Ray Chester 교수와 석사과정을,
Julian Gray 교수와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Manuel Barrueco, Nicholas Goluses, Oscar Ghiglia, David Russell, Scott Tennant,
William Kanengiser 등의 기타 연주가들의 마스터클래스를 통한 다양한 연주법을 수학했다.
1999년 귀국 후 서울 기타 트리오 결성, 2001년까지 2년 여 동안 기타로 편곡한 사계와 스페인 춤곡들을 연주하며
서울, 대구, 광주, 창원, 문경, 등을 순회하며 왕성한 연주활동을 하고, 2001년부터 현재까지 서울기타콰르텟으로 활동하며
15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년 30여차례의 연주와 작곡가 작품 발표회, 주제를 가진 음악회를 진행 중이다.
2003년 동경 기타 연맹 주최 국제 중주 콘테스트에서 1위 입상을 한 서울기타콰르텟은 2002년 동경 연주회를 시작으로 대만 중국 3개 도시,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해외에서의 연주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으며 3장의 서울기타콰르텟 음반을 발매하였다.
2014년 모아 기타 앙상블을 창단하여 후진양성을 위해 제자들과 함께하는 연주회를 서울, 경기, 충청지역 등에서 중주와 합주 연주회 진행하고 있다.
|
|
 |
|
|
 |
|
|
|
|
|
|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