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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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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 :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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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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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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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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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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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광활한 대지 | | 02. 암흑 속 고요함 | | 03. 어느 날 | | 04. 천둥과 춤 | | 05. 청롱한 종소리 | | 06. 현타 | | 07. 회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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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희
- REVE : 꿈 -
첼리스트 임성희의 첫 작곡 모음집이다.
살면서 느꼈던 감정과 느낌들을 즉흥적으로 음악에 담아 보았다.
이 음악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광활한 대지]
미로 속을 헤매는 듯한 느낌으로 시작한다.
대지에서 말 타는 징키스칸이 연상된다.
고독의 무게를 느끼며 곡이 끝난다.
[암흑 속 고요함]
'나는 누구이고 여긴 어딘가..'
어둠 속에서 방황하는 자아를 표현한 곡이다.
[어느 날]
창피했던 어느 날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괜찮아.. 괜찮아..."라고 첼로가 위로해 준다.
[천둥과 춤]
비가 올 때 나가서 뛰어 놀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
그때를 떠올리며 첼로 + 빗소리로 표현해 보았다.
[청롱한 종소리]
몽환적이게 시작했다가 몽환적이게 끝난다.
안개 핀 산속에 있는듯한 착각을 준다.
[현타]
'그래 그랬었지..'
나를 되돌아보는 듯한 느낌이다.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고 비가 내리고 잔잔하게 끝이 난다.
[회상]
반복적으로 흘러나오는 첼로의 선율이
과거를 회상하는듯한 느낌을 준다.
[Credits]
작곡&연주_ 임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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