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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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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휘 & 스페이스502 (CHUL HWEE LEE AND THE SP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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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ing S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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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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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uments Inevit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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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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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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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시스트 이철휘와 그가 이끄는 팀 ‘SPACE 502’의 첫 번째 싱글
[RISING SUN]
이철휘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음악과에서 베이스를 전공했다.
정중화의 트럼본을 주축으로 결성된 훵크-재즈 앙상블 ‘JHG’의 베이시스트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트럼보니스트이기 이전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 베이시스트 중 하나이기도 한 정중화가
자신의 그룹에 자신을 대신해 베이스를 맡겼다는 점에서 그 특출한 연주력을 확고히 증명해 보인 셈이다.
‘이철휘 & 스페이스502’는 그만의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고자 스스로의 이름을 내걸어 새롭게 조직한 팀이다.
여기에서 이철휘는 밴드의 리더이자 베이시스트이자 프로듀서로 작곡과 편곡
그리고 연주 전반에 걸친 디렉션을 홀로, 하지만 빈틈없이 훌륭히 소화해 내고 있다.
2017년 초 발표될 첫 앨범의 신호탄 격인 이 곡 ‘Rising Star’는,
피아노, 오르간, 신시사이저의 이용웅, 기타의 조광현, 퍼커션의 이찬희 등
오랜 시간 이철휘와 함께 호흡을 맞춰 온 믿음직한 지음들을 비롯해,
세련된 신시사이징으로 강렬한 리드 솔로를 들려주는 신기원,
기타리스트 김동민과의 듀오 프로젝트 ‘신드럼과 김기타’로 주목받고 있는 드러머 신이삭,
트럼펫의 강민철과 색소폰의 임민택으로 구성된 노련한 혼 섹션 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결코 첫 싱글답지 않은 탁월한 완성도가 특히 돋보인다.
그간 국내에서 발매된 그 어떤 베이시스트 리더작과 견주어도 단연 압도적인 음악성이다.
또한 다큐먼트 이네비터블(Documents Inevitable)의 홍지현이 믹싱을,
소닉코리아의 전훈이 마스터링을 맡아 이철휘의 까다로운 음향적 취향까지 충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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