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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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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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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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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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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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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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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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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 - 바람에
*아티스트 소개*
젊은, 사실은 어리고 조금 모자란 싱어송라이터 이든
이든은 클래식 음악을 바탕으로 음악을 시작하였으며, 지금은 건반을 연주하며 노래하는 여성 솔로 뮤지션이다.
건반 세션, 보컬 피쳐링, 작곡, 편곡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또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사실은 어리고 조금 모자란 음악가이다.
따뜻한 듯 위로를 주며, 한편으로는 똑 부러지게, 그러면서도 '우아한 카리스마'가 그려지는 음악을 하고 싶다.
*음악 및 음반 소개*
바람에
계절이 갖고 있는 특유의 냄새가 있다. 계절이 바뀌는 때에는 새삼 크게 와닿는다.
특별한 기억이 남아있는 계절은 시간이 지나고 다시 그 계절이 돌아왔을 때에 공기의 냄새, 바람의 온도, 분위기,
하늘의 색깔까지도 그 특별한 기억을 다시 꺼내어 준다.
이든의 첫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바람에]는 바람이 싣고 온 지난 계절의 향기가, 지난 계절의 기억이 만들어 낸 노래다.
(음반자켓 design by 캘리공장_글쓰는공장장 안다원)
*리뷰*
이든의 음악은 같은 시선으로 나를 어루만져주고 다독이는 것 같다.
'지나고 나면 그저 인생의 한 가지 에피소드일 뿐이야.'라고 나긋하지만 힘있게 위로가 되어준다.
(밴드 '러시안블루' 소피아)
하늘하늘거리는 피아노 전주부터 곡의 전체적인 진행이 정말 자연스럽고 무엇보다도 가사와 멜로디가 참 조화가 잘 되는 것 같다.
(밴드 '골목등대' 건반 연주자 김경필)
Intro 부터 부는 바람...바람이 불어 오는것 처럼 어느새 빠져드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기쁨과 슬픔이 같이 느껴지는 독특한 목소리는
계속 계속 듣게 되는 매력이 있는거 같다.
노랫말 처럼 바람에 깃든 많은 의미는 잊었던 자기 자신을 떠올리게 한다.
가장 즐거웠던... 혹은 가장 슬퍼했던 그 시절, 사실은 가장 아름 다웠던 그 때의 자기 자신...
나 역시 좋은 추억이 떠올랐다.
(밴드 '틈' 김종진)
조그만 건반 하나와 그녀의 목소리.
그녀의 노래가 나의 마음을 울리기에 그리 많은 것들은 필요치 않았다.
덤덤한듯 내민 따뜻한 손처럼 다가오는 그녀의 음악이,
바람을 따라서 그대들의 마음에도 흐르길..
(밴드 '12시' 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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