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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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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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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가는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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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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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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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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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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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그저 가는대로 | | 02. 그저 가는대로 (In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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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니"의 세 번째 앨범 [그저 가는대로]
"져니"는 작곡, 작사, 편곡,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솔로 아티스트이다.
져니의 음악은 발라드, R&B 장르의 곡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휘발성 짙은 음악보다는 감성적인 음악 스타일을 추구한다.
감성적인 사운드와 다채로운 악기 구성이 어우러지며, 서정적인 멜로디를 노래한다.
지난 두 번째 앨범 [Traveling Alone]에서 싱어송 라이터로 돌아온 "져니".
이번 앨범에서는 한층 더 성장한 면모를 보여준다. 이번 곡에서는 '져니' 특유의 풋풋하고 여린 미성이 돋보인다.
"져니"의 세 번째 앨범 [그저 가는대로].
[그저 가는대로]는 지금까지 선보였던 곡들과는 다른, 상큼한 분위기의 곡이다.
"져니"의 곡들이 주로 사랑노래 가사의 발라드였다면,
이번 싱글앨범은 더운 여름 지치고 무력한 이들을 달래줄 힐링 앨범이다.
탄산음료처럼 강한 템포의 곡은 아니지만 아이스티처럼 달달하고 풋풋한 인디 느낌의 곡을 담았다.
피아노, E.P계열의 사운드들, 쉐이커, 탬버린, 콩가, 카바사, 윈드 차임벨 등의 악기를 사용하였고, 피아노 사운드에 통통 튀는 악기들을 첨가해 어쿠스틱 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이 돋보인다.
여기에 핸드폰 타자음, 문자음, 잠금음, 교통소음 등의 소리를 더해, 가사에 맞춰 색다르고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아무도 없는 심심한 집. 밖을 보니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놀러가고 싶은 날씨다.
지루함에서 벗어나 문득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종종 들 때가 있다.
되는 일 하나 없는 울적하고 따분한 일상에서 가끔씩은 벗어나 훌쩍 떠나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계획 없이 즉흥적으로 버스타고 전철타고 기차를 타고. 누구나 가끔은 충동적인 상상을 해본다.
한번쯤은 무작정 그저 가는대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Track List]
01. "그저 가는대로"
02. "그저 가는대로 (Inst.)"
[작곡/작사/편곡: 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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