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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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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브리스 (Tab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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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i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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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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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Stu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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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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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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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가 아닌 신예 TabriS(타브리스)의
6년만의 새로운 싱글 앨범 "Y-KiKi"
# About Him #
생소하고 낯선 이름이지만 신예가 아닌 신예 뮤지션 TabriS의 새로운 싱글이 6년 만에 발표되었다.
그는 약 2007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적 활동을 활발히 하였지만, 6년이라는 오랜 공백기간으로 인해 그의 음악적 커리어는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게 되었다. 이런 그에게 이번에 공개하는 싱글은 새로운 시작의 불을 붙이는 도화선인 셈이다.
2005년 처음 발매된 그의 디지털 재즈 앨범 [Letter For You] 가 그의 본격적인 음악활동의 시작이었으며, 2006년 언더 힙합 뮤지션인 "Maslo(매슬로)"의 첫 번째 앨범 [Mr. Kim]의 히트 트랙 "꿈 VS 현실" , "다빈치 코드", "I need 주"의 Beat Maker로 뮤지션으로서 다양한 시도와 새로운 색깔을 제시하며, 힙합 신에 첫 발을 내디뎠었다. 이후 2007년에 일본, 영국 등의 해외 뮤지션들과의 공동작업으로 첫 번째 싱글 앨범인 [Copain & Copine (꼬벵 & 꼬빈느)]를 일본과 한국에 차례대로 발표하여 수준급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외에도 단편영화와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사운드 디렉터로서 역량을 발휘하였고, 배스킨라빈스31, 파리바게뜨 등의 기업에서 발행되는 웹진의 BGM을 맡아 작업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러한 시기에 그는 돌연 음악활동을 중단하게 되었고, 그는 그의 음악을 들어왔던 대중들의 기억 속에서 점차 사라져가게 된다.
# 6년간의 공백 #
음악인으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에 그는 모든 대외적인 음악적 활동을 중단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보여지는’ 음악적 활동을 중단하게 되지만 틈틈이 다양한 음악을 만들고 있었으며, 그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고 있던 중, 패션 메거진인 [1stLooK(퍼스트룩)]의 영상 콘텐츠에 BGM과, 의류 브랜드인 [Zishen(지센)]의 2012년 SS 시즌 프로모션 영상의 BGM을 제작하기도 하였다.
앨범 활동이나 대외적 음악 활동이 없는 공백이라고는 하지만, 새롭게 느낀 감정들과 창작에 대한 열정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꾸준히 그만의 새로운 음악들을 만들어 나가고 있었으며,
그가 원하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가장 자유롭게 표현하고 음악에 대한 진정한 즐거움을 느끼면서 보다 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도전하고 넘나들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다.
# 새로운 시작을 위한 첫걸음 "Y-KiKi"#
TabriS의 새로운 음악을 다가오는 가을에 발표하기 앞서, 지난 6년간의 시간 속에서 만들어왔던 음악들을 매월 싱글의 형태로 무료 배포를 하려 한다. 그 첫 시작이 바로 [Y-KiKi] 싱글이다.
첫 번째 무료 배포 싱글인 [Y-KiKi]는 시부야케 느낌이 녹아들어있는 일렉트로닉 재즈 곡으로서 트렌드와는 거리가 멀지만 그동안 그가 시도해 왔던 다양한 장르 중 하나로, 뜨거운 여름날의 여행과 바캉스를 준비하는 이들이 그리는 상상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있다.
복잡하고 반복적인 일상 속에서 모든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휴가'라는 단어, 그리고 '떠난다' 또는 '떠나보면 어떨까?'라는 달콤한 상상을 하는 현대 직장인들의 모습을 타이트 하지만, 가볍고 경쾌한 리듬으로 그려 내고 있다.
#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는 음악 "Y-KiKi" #
매일이 똑같은 일상, 끝나지 않는 업무와 야근에 치여 나 자신을 돌아볼 시간조차 없는 대한민국 평범한 20대 후반의 직장인 이 모 씨, 그는 책상 앞에 쌓인 일들은 잠시 잊은 채 눈을 지긋이 감고 다가오는 휴가를 하와이의 와이키키 해변으로 떠나는 행복한 상상을 하며, 그도 모르게 키득키득 거리면서 웃게 된다.
그런 모습을 보는 직장상사와 동료들의 "뭐가 그리 좋아서 왜 그렇게 킥킥 거려? (Why? ki ki??)"라는 핀잔 섞인 질문을 받게 되면서 그는 현실로 돌아오게 되지만 상상으로나마 떠났던 와이키키 해변은 그를 더 두근거리며, 설레고, 떠나고 싶게끔 만든다.
이것은 어쩌면 당신의 이야기 일수도 있고, 주변의 이야기 일수도 있는 아주 평범한 일상속에서 꿈꾸는 Fantasy이며, 지금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가지는 설레임과 두근거림이 아닐까 싶다.
떠나기 전의 설렘과 떠나고 싶어 하는 막연한 기대와 두근거림.
그러한 일상속의 Fantasy를 TabriS의 새로운 싱글 [Y-KiKi]에서 함께 느껴주길 원하는 작은 바램이 있다.
TabriS 2nd Single [Y-KiKi]
Executive Producer : King Koo, TabriS
Album Producer : TabriS
Music Director : TabriS
Concept Director : King koo
Composed & Arranged : TabriS
Engineer : TabriS, Mighty J
Mastered : TabriS, Mighty J @ TS-Studio
Album Artwork : Jo young eun
Album Produced & release by Worst Amb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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