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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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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엘에이티순수(ATLAT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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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 on the Stre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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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발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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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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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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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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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Serenade | | 02. 이놈의 감기 | | 03. 나에게 (Feat. 이은영) | | 04. 도시생활 | | 05. 거리에 선다 | | 06. Fade Away | | 07. 추억을 불러 | | 08. 빗속에 울리는 내 마음의 속삭임 | | 09. Missing Autumn (Feat. 이백희) | | 10. 이놈의 감기(inst.) | | 11. 나에게 (inst.) | | 12. 도시생활 (inst.) | | 13. 거리에선다 (in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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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나보는 ATLAT(순수)의 정규앨범 “Stand on the Street”
3년여 동안 그들은 많은 시련이 있었다. 잦은 멤버 교체와 메인 보컬의 객원화등 그들에게는 지난 시간들이 많이 힘겨웠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매년 100회가 넘는 공연을 소화하면서 꿋꿋하게 건재해 왔다. 지금은 탄탄한 멤버를 영입하고 정규3집이란 이름으로 다시 한번 평가 받기를 원하는 듯 색깔 있는 곡들로 가득 채웠다.
첫번째 트랙부터 이어지는 감미로운 “세레나데” 발칙한 상상의 “이놈의 감기” 현대인의 이상향을 그린 “도시생활”, 뮤지션의 일상을 표현한 “거리에 선다” 그리고 디지털로 발매했던 곡들도 재 편곡하여 후반트랙에 채워 넣었다 이번 앨범은 다양한 장르 다양한 내용으로 그 동안 겪었던 그들의 시련을 훌훌 털어버리겠다는 각오가 보여진다. 정규2집 발표 후 디지털 싱글로만 발매해왔던 그들의 곡들을 앨범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새로운 보컬영입, 그것은 그들에게는 새로운 시작이리라. 앞으로 그들의 행보에 주목할 이유가 충분하다!
뮤지션 소개
팀"ATLAT(순수)" 그들의 음악에는 화려하진 않지만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작곡가겸 프로듀서로 활동중인 “이철수”를 주축으로 만들어진 로컬밴드 “ATLAT순수”는 2006년 결성하여 꾸준히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2년 새로운 멤버 보컬“정선아”, 베이스“오영규”, 드럼”김민우” 영입, 팀 전체 파트가 교체됨으로 더욱 탄탄한 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매년 100회 이상의 라이브 공연을 소화하고 있다.
그들을 단순하게 표현하자면 바로 "변화"라고 얘기하고 싶다. 요즘 시대에 '변화'란 그리 특별한 단어가 아니다. 어느 것도 그대로인 것이 없으니 존재하는 모든 것은 변화해가고 있다 할 수 있다. 뮤지션에게 있어 변화란 음악적 생존의 또 다른 모습이다. 즉, 변화하지 않는 뮤지션은 더 이상 새로운 음악을 추구해나갈 에너지를 잃은 것이다.
"ATLAT(순수)"의 음악들은 그 변화 속의 한 순간을 포착해 놓은 스틸 컷 사진 같은 느낌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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